안철수는 ‘새정치’를 빙자해 국민을 우롱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 이용섭 의원. |
이용섭 의원은 "일제강점기 하에서 사랑하는 조국을 구하기 위해 만주로 떠나야했던 독립군의 심정으로 사랑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을 잠시 떠난다.광주정신을 모독하고 광주시민들의 마지막 자존심마저 짓밟은 김한길·안철수 지도부와는 이제 더 이상 어떠한 가치와 철학도 공유할 수 없음이 분명해졌다.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민주주의 폭거를 자행한 김한길·안철수 지도부로부터 광주를 지켜내는 것이 지금 제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기 때문이다."라고 탈당 이유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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