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섭 의원, ‘정치적 보복’과 ‘지분 챙기기’에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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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 의원, ‘정치적 보복’과 ‘지분 챙기기’에 탈당
  • 허승렬 기자
  • 승인 2014.05.03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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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새정치’를 빙자해 국민을 우롱

   
▲ (사진:글로벌뉴스통신 DB) 이용섭 의원.
5월3일(토) 이용섭 의원은 광주시장 후보를 선출하는 문제를 이유로 새정치민주연합 탈당을 선언했다.

 이용섭 의원은 "일제강점기 하에서 사랑하는 조국을 구하기 위해 만주로 떠나야했던 독립군의 심정으로 사랑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을 잠시 떠난다.광주정신을 모독하고 광주시민들의 마지막 자존심마저 짓밟은 김한길·안철수 지도부와는 이제 더 이상 어떠한 가치와 철학도 공유할 수 없음이 분명해졌다.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민주주의 폭거를 자행한 김한길·안철수 지도부로부터 광주를 지켜내는 것이 지금 제게 주어진 시대적 소명이기 때문이다."라고 탈당 이유를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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