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강원도청) |
알린다 자인씨는 2월 25일 국제도시훈련센터 국제훈련 연수중 갑자기 시작된 출혈로 긴급하게 강원대학교병원에서 응급수술을 받은 후 강원도와 강원대학교병원으로부터 진료비 감면(600여만원) 등의 혜택(강원도청 행복나눔 기금/강원대학교병원 바자회사업기금)을 받고 무사히 귀국한 바 있다.
현재, 알린다 자인씨는 보고르 농업대학교에서 학생들에게 강의는 물론 인도네시아 정부에서 추진하는 녹색도시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강원도에서의 응급의료 지원과 친절에 대한 깊은 인상을 받고 강원도 홍보대사로서의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강원도지사는 강원도의 명예를 드높인 공로가 큰 강원대학교병원(주진형 병원장)과 담당 의료진(황종윤 교수)에게 5월 13일 표창장을 전수하고 공로를 치하 하였다. 이날 보고르 농업대학교 총장의 감사편지와 기념패도 같이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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