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참’ 예능 ‘맛 집 로드킹’ 방송 후 수익금 전액 기부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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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참’ 예능 ‘맛 집 로드킹’ 방송 후 수익금 전액 기부 결정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0.06.0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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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코휴먼이슈) 허참
(사진제공:에코휴먼이슈) 허참

[서울=글로벌뉴스통신]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되고 있는 이른바 허참예능이라 불리는 ‘맛 집 로드킹’ 이 7월 방영을 앞두고 방송 이후 발생되는 수익금 전액을 라오스에서 나눔, 선교 봉사를 하고 있는 단체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 제작사인 에코휴먼이슈코리아 신성훈 대표는 오늘 9일 공식 SNS에 이 같이 따뜻한 소식을 알렸다. 

출연진들의 출연료를 제외한 모든 수익금을 기부하고 단발성 선행이 아닌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겠다고 밝혔다. 에코휴먼이슈코리아는 ‘현재 코로나19바이러스로 인해 전 세계모든 시민들이 고통 받고 있다. 무엇보다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나라인 라오스에서 열심히 선교활동과 봉사하는 한국인 분들이 계신다. 그분들의 지극정성인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내부적으로 회의 결정을 내렸다’ 고 전했다. 

한편 ‘맛 집 로드킹’ 은 허참의 중심으로 외국인 모델 겸 방송인 알라베르디와 신인배우 김이정이 합류해 프로그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다음주중 포스터 촬영과 스팟 촬영을 거치고 6월중순 본격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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