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이 16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2020 대한민국 의정대상·지방자치행정대상' 시상식에서 지방자치행정대상을 수상했다.
지방자치행정대상은 JJC 지방자치TV가 주최하고 지방자치행정대상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며, 전국 243명의 지방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민선7기 2년 동안의 공약이행사항, 조례 발의 및 통과 실적 등 투명성과 청렴성을 평가하여 선정했다.
서은숙 구청장은 취임 후 △긴급재난지원금 지원 조례 △생활안전보험 운영 조례 △문화재단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등 65건의 조례를 제·개정하여 주민복리 향상을 위해 노력해왔다.
또한 민선7기 공약 6개 분야 55개 가운데 38개 사업을 완료하고 16개 사업을 정상 추진 중으로 공약이행률은 전국 평균인 34.34%를 크게 상회한 69.09%에 이른다.
이 같은 성과로 올해 5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주관 ‘민선7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SA등급을 받은 바 있다.
서 구청장은 “민선7기 전반기 동안 많은 성과를 이뤄낼 수 있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보다 나은 부산진구를 만들기 위해 더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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