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제379회 국회임시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위원장 이학영)는 6월17일(수) 오후3시 국회본관회의실에서 전체회의를 개최되었다.
박영선 장관은 업무현황보고에서 "우리나라가 온라인 경제 인프라를 사전에 구축하고 라이브커머스,온라인 경제교육 등 비대면 기업역량이 급부상한것에 우리경제는 세계 주요국에 비해 코로나 충격도 적고,경제상황도 다른나라에 비해 양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스마트공장을 지원받는 기업의 경우 고품질 마스크 생산량이 51%,진단키트 생산량이 73% 증가하는 등의 성공적인 K 방역에 스마트공장이 주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코로나19 확산초기에는 소상공인의 긴급한 자금애로를 해소하기위해 16조4천억원 규모의 금융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시행했다.소상공인 천만원 긴급대출은 7-10등급 소상공인에게 담보없이 낮은 이자로 즉시대출하는 생업안정 정책금융 역할을 수행하였다.시중은행을 통한 10조원 규모의 소상공인 2차 금융지원 프로그램 집행상황을 긴급점검하고,온누리상품권 확대 등 소비활성화를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금년 1분기 790개 상장벤처기업을 분석한 결과 비대면 기업은 대면기업보다 3배 이상 고용을 많이 하고 있고,2배이상의 매출액증가율을 보이고 있는 등 우수한 경영성과를 나타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서 "디지털경제로의 대전환,스마트대한민국의 정책목표구현에 스마트대한민국은 디지털과 AI를 접목하여 스마트공장,스마트서비스,스마트상점,스타트업,소상공인 전반의 스마트화를 촉진하겠다.비대면 벤처스타트업 활성화 대책을 마련하겠다.비대면 서비스 경제산업 구조로 급진전하는 환경변화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대면 서비스 시장수요를 창출하여 비대변 기업이 글로벌기업으로 성장할수 있도록 하겠다.1조원 규모의 스마트대한민국펀드를 조성하여 제2벤처붐을 가속화하여 4대벤처강국으로 나아가겠다.소상공인과 자영업자가 세로운 유통환경에 대응할수 있도록 온라인 마케팅을 과감히 지원하여 경쟁력을 가질수 있도록 하여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상생하는 생태계를 조성하고,불공정한 거래는 확실히 바로 잡겠다.중소기업,벤처소상공인의 디지털화를 뒷받침하기위해 3조7천억원규모의 3차 추경예산안을 편성하였다"라고 업무보고 했다.
박완주 특허창장은 업무보고에서 "비대면 기술을 비롯한 AI 등 미래유망 산업선점을 위해 4억5천만여건의 특허 빅데이터의 산업적 활용가치가 부각되는 등 지식재산은 포스트코로나시대에 더욱 중요해 질 것이다.우리기업들이 지식재산을 무기로 포스트코로나19 시대를 주도할 수 있도록 지식재산 생태계를 혁신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소속위원은 이학영 위원장,강훈식,고민정,김경만,김성환,김정호,송갑석,신영대,신정훈,이규민,이동주,이성만,이소영,이수진,이용선,이장섭,정태호,황운하 의원(더불어민주당)과,강민국,구자근,김기현,박수영,엄태영,윤두현,이채익,최승재,한무경,홍석준 의원(미래통합당). 그리고 류호정,조정훈 의원(비교섭단체)이 배정되었다. 미래통합당 의원들은 당내 사정으로 전체회의에는 전원 불참했다.
이날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박원주 특허청장이 출석하였고,중소벤처기업부에서는 이준희 기획조정실장,변태섭 중소기업정책실장,차정훈 창업벤처혁신실장,김형영 소상공인정책실장,이병권 정책기획관,김성섭 지역정책관,오기웅 창업진흥정책관,박용순 벤처혁신정책관,원영준 기술혁신정책관,조주현 스마트제조혁신기획단,권대수 소상공인정책관,박종찬 상생협력정책관,조종래 옴부즈만지원단장이 배석하였다,특허청에서는 천세창 차장,박성준 특허심판원장,김기범 기획조정관,박호형 산업재산정책국장,정연우 산업재산보호협력국장,현성훈 정보고객지원국장,문삼석 상표디자인심사국장,박종주 특허심사기획국장,김지수 융복합기술심사국장,엄찬왕 전기통신기술심사국장,류동현 화학생명 기술심사국장,신상곤 기계금속기술심사국장,안준호 국제지식재산연수원장이 배석하였고 김정희 산업기술융합정책관이 배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