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진구의회는 25일 제303회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제8대 부산진구의회 후반기 의장단 선거를 실시했다.
이날 19명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선거에서 장강식 의원(더불어민주당)이 의장으로, 배영숙(미래통합당)의원이 부의장으로 각각 선출됐다.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된 장강식 의장은 “구민의 대변자 역할로 감시와 견제, 대안제시를 명확히 하여 기초의회의 순기능을 널리 알리겠다.”며 “ 남은 2년도 구민행복을 위해 여야를 떠나 함께 소통하고 집행부와도 진정한 협치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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