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금정구, 최고 성악가 24인이 뜬다!
상태바
부산 금정구, 최고 성악가 24인이 뜬다!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7.18 0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금정구) 최고 성악가 24인
(사진제공:금정구) 최고 성악가 24인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는 18일 오후 5시 최초의 한국가곡이라 할 수 있는 ‘동무생각(이은상 시/박태준 곡)’이 발표된 지 10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관 20돌을 맞이한 금정문화회관은 솔오페라단과 함께 <한국가곡의 밤 힘내라 대한민국> 공연을 펼친다.

부산 최고의 성악가 24명이 한 무대에 서는 이번 공연은 점차 잊혀져가는 한국가곡이 부흥할 수 있도록 국내외 최고의 음악인들이 힘을 합쳐 추진하고 있는 한국가곡 르네상스 운동의 일환으로 개최된다.

우리 민족 특유의 한과 얼이 서려있는 한국가곡은 애틋하고 서정적인 멜로디에 아름다운 시를 노랫말로 담고 있어 최근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