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부소방서, 군부대에서도 화재주의, 코로나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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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북부소방서, 군부대에서도 화재주의, 코로나주의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0.07.18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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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6339부대 5대대 장병 40명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
(사진제공:부산소방) 소방안전교육
(사진제공:부산소방) 소방안전교육

[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부소방서(서장 류승훈)는 17일 오후 1시 모라동에 위치한 육군 제6339부대 5대대 강당에서 장병 4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그동안 군대 내에서 확산될 수 있는 코로나19 감염 위험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중지하였으나, 소방안전교육의 필요성 또한 강조되어 소독 및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하여 교육을 재개하게 되었다.

교육은 코로나19 감염방지 교육, 화재 발생 시 대응요령 및 주의사항 당부,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및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응급처치 요령 순으로 진행되었다.

소방서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위험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만큼 소독과 감염방지를 철저히 하여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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