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글로벌뉴스통신 ]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이 7월 30일 오후 2시 30분 성균관을 찾아 손진우 성균관장을 예방했다.
이날 예방에는 최 위원장을 비롯해 박찬운 상임위원, 임성택 인권위원, 정연걸 비서실장, 김정학 혐오차별 대응팀장, 오영택 사무관 등이 함께 했고 성균관에서는 이상호 유교신문사 대표, 조송래 총무처장, 최영갑 교육원장, 오병두 대외협력실장이 배석했으며 김태성 KCRP 사무총장도 참석했다.
손진우 성균관장은 유교 성균관의 미래 청사진과 인성교육의 중요성에 대해 설명했으며, 최영애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의 평등과 차별금지에 대한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한편, 손진우 성균관장은 성균관을 찾아준 최영애 위원장에게 감사의 의미로 친필로 작성해 만든 족자를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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