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GNA) 이종봉작가의 솔체꽃과 나비, 곤충의 공생 이야기(제2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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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GNA) 이종봉작가의 솔체꽃과 나비, 곤충의 공생 이야기(제20화)
  • 김진홍 논설위원
  • 승인 2020.08.26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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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종봉작가) 솔체꽃과 줄점팔랑나비의 공생모습
(사진:이종봉작가) 솔체꽃과 줄점팔랑나비의 공생모습

[포천=글로벌뉴스통신]지난번 소개 한바와 같이 솔체꽃은 산토끼 꽃과 월년초로 8월 하순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하여 11월 서리가 내릴 때까지 계속 꽃이 피는데 이 솔체꽃만을 즐겨 찾는 나비와 곤충이 있어 특별히 소개한다.“줄점 팔랑나비”는 나비목 팔랑나비과로 한 해 2~3회 출현, 5월말~11월말 까지 볼 수 있는 작지만   귀엽고 예쁜 나비이다.

(사진: 이종봉작가) 솔체꽃과 "어리대모꽃등에"곤충의 공생모습
(사진: 이종봉작가) 솔체꽃과 "어리대모꽃등에"곤충의 공생모습

“어리대모 꽃등에”는 파리목 꽃등에 과에 벌 처럼 보이지만 파리과 집안 곤충으로 겹눈이 잠자리 눈처럼 매우 크고 배 부분에 굵은 흰색 무늬를 가지고 있는 게 특징이다. 가을철 꽃을 찾아 다니며 뒷날개 2개가 퇴화되어있어 날개 2개만 남았지만 매우 잘 날아 다니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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