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이곳저곳 꽃무릇 둘러보기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본명은 '석산石蒜 Lycoris radiata',
긴 꽃대에 화려한 붉은 꽃이 무리지어 피어 '꽃무릇'으로 더 많이 알려진 꽃
한국고유 원산 상사화相思花Magic Lily, Resurrection Lily와 같이
꽃과 잎이 서로 다른 때에 피고 지는 공통점으로 상사화相思花라 같이 불리는 꽃
비늘줄기로 부터 얻은 녹말로 풀을 쑤어
사찰에서 탱화를 그리는 데 활용했다고 하여 '석산石蒜이라 불리는
한방에서는 비늘줄기를 인후염, 편도선염,림프절염·종기 등에 약재로 쓴다는
외떡잎식물 백합목 수선화과 여러해살이풀, 꽃무릇.
[분당=글로벌뉴스통신] 분당 중앙공원에 핀 꽃무릇
나지막한 88m 높이의 분당 영장산靈長山 자락에 본래 지형과 수림을 살린
42만 982㎡ 넓직한 중앙공원, 향토 수종을 가꿔 유명세를 타는 공원이 됐다.
* 김강수 Photo youtuber제공 동영상은 전체화면으로 크게 보면 생동감이 든다
공원 주변 아파트와 연결된 계단 없는 육교들은 노약자 유모차 출입이 쉽고;
호수와 분수.잔디광장.상록수광장.황새울광장·역말광장 등과 함께
계절따라 핀 꽃무릇이 마냥 화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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