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태왕(광개토왕)비 집중 분석
▲ 한국유림총연합보의 첫쪽의 모습./글로벌뉴스통신=오병두 기자 |
한국유림총연합회(총재 안명호)는 5월 19일 한국유림총연합보 34호를 발간했다.
연합보는 모두 4면으로 발간됐는데 1면에는 재일본경도시내 귀무덤 위령에 심층분석하고 서정기 성균관장의 취임소식을 전했다.
2면과 3면은 광개토왕비에 대해 집중적으로 분석했다.
4면은 유림이 꼭 알아야할 법률상식과 세월호 침몰 희생자 명복광고와 문학란으로 편집됐다.
본 연합보의 발행 겸 편집인에는 안명호 총재, 편집주간에는 정운종유림이 담당했다.
특히 2면과 3면의 호태황비문집중 분석에서 안명호 총재는 " 존경하는 노사 석학께서 오불관연하시면서 금후에 후대 어린학생들이 한민족건국상고사에 왜곡부분을 바로 잡기에는 너무나 힘겨운 일이 될 것 같아 한자 식자층의 사명을 함께 해야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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