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한국자유총연맹사상구지회 삼락동분회(회장 김선필)는 지난 23일 관내 홀로 사는 어르신 60명을 초청하여 점심식사로 따뜻한 돼지국밥을 대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자유총연맹 삼락동분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한 끼 식사와 안부인사 드리기 일환으로 개최하였다.
또한 삼락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성진)에서도 참석한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위기가구 어르신 발굴을 위한 홍보용 파스를 전달하였다.
김선필 회장은“찬바람이 부는 계절을 맞아 장기화 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돼지국밥을 대접하면서 온정을 나누고 싶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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