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고립감 심한 장애인 가정 750 가구에 쌀 나눔
[부산=글로벌뉴스통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산지역본부(본부장 문영기)는 26일(월) 오후 2시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정 쌀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부산광역시남구장애인협회장(회장 신중용)에 기부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금은 남구 지역 내 장애인 가정 750 가구에 제공할 쌀을 구매하는 데 쓰이게 되며, 캠코 부산지역본부 직원들은 10월 28일(수) 자원봉사자로 직접 나서 쌀 전달에 참여할 예정이다.
문영기 캠코 부산지역본부장은 ”이번 나눔활동은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고립감과 소외감을 느끼는 취약계층의 안정을 돕기 위해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배려와 지원이 필요한 곳을 찾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여 지역 상생·협력에 앞장서는 공공기관으로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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