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삼광빌라! 전성우, 삼광빌라 ‘핵 인싸’ 황나로 케미 대장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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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삼광빌라! 전성우, 삼광빌라 ‘핵 인싸’ 황나로 케미 대장 등극!
  • 한월희 기자
  • 승인 2020.11.02 17: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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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높은ENT) 전성우
(사진제공:높은ENT) 전성우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오! 삼광빌라!’ 전성우가 케미 대장으로 등극했다.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연출 홍석구, 극복 윤경아)’에서 한 방의 인생역전을 노리는 야망남 황나로 역을 맡은 전성우가 누구와 있어도 극강의 케미를 자랑하며 극의 흥미도를 높이고 있다. 

#목표! 이빛채운과의 의뭉스러운 관계 
황나로는 빛채운(진기주)의 출생의 비밀을 안고 그녀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했다. 빛채운이 있는 곳이라면 항상 곁을 주시하며, 그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물심양면 도와주는 황나로다. 과연 나로의 야망처럼, 빛채운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삼광빌라 식구들 
황나로는 보기만 해도 사르르 녹아내리게 만드는 눈웃음과 성실함으로 입주1일 차 만에 삼광빌라 식구들의 마음에 쏙 들어왔다. 특히, 둘째 이해든(보나)과의 케미가 이목을 이끈다. 지난주 방송에서 소속사 계약을 앞둔 해든의 이야기에 수상함을 직감한 나로는 재희와 공조해 해든을 위기의 순간을 구출해준 것. 뿐만 아니라 해든의 어린 시절 사연을 들은 나로는 공감의 눈물까지 흘려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게 했다. 

#우재희(이장우)와의 앙숙케미 
삼광빌라에서의 만남부터 머리카락 뽑히는 만남으로 심상치 않음을 예고했던 나로와 재희는 빛채운을 두고 앙숙케미를 뽐내고 있는 상황. 지난주 방송에서 사과로 시작된 진검승부는 발씨름, 주량 대결까지 이어졌다. 술기운이 잔뜩 오른 나로는 빛채운을 좋아하냐는 재희의 질문에 “그렇다. 어쩔래?” 하며 속마음을 털어놓기도 하며 귀여운 술 주정으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이처럼 전성우는 ‘오! 삼광빌라’의 탄탄한 스토리 속에서 여러 인물들과의 다양한 케미를 자랑하며 극의 흥미를 유발하는 것은 물론 통통 튀는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입덕까지 유발하고 있다. 

한편,  ‘오! 삼광빌라!’는 다양한 사연을 안고 삼광빌라에 모여들었으나, 이곳 터줏대감 순정의 ‘집밥’ 냄새에 눌러 앉게 된 사람들이 서로에게 정들어 가는 과정을 그린 왁자지껄 신개념 가족 드라마다.. 매주 토, 일 저녁 7시 5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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