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8,500㎡,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첨단 기술인재 육성 및 지역주민 위한 복합문화ㆍ체육 공간 조성
첨단 기술인재 육성 및 지역주민 위한 복합문화ㆍ체육 공간 조성
[이천=글로벌뉴스통신]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 문성유)는 11월 4일(수) 이천시(시장 엄태준)와 약 300억원 규모의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 건립을 위한 위・수탁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캠코는 위ㆍ수탁계약 체결에 따라 연내 사업계획 승인을 거쳐 이천시 제일고등학교 앞 유휴부지에 연면적 8,500㎡, 지상 4층・지하 1층 규모의 청소년생활문화센터를 2024년 4월까지 신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정부 「생활SOC 3개년 계획」에 따라 선정된 ’20년도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의 일환으로 캠코의 공유재산 위탁개발 방식을 통해 학교 구성원 및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교육・문화시설을 적기에 공급하기 위해 정부・교육청・지자체간 협업방식으로 추진된다.
캠코는 문화센터를 첨단 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특화교육 및 문화ㆍ체육 활동이 가능한 생활SOC 복합화 시설로 건립해 청소년 교육환경 개선과 지역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궁 영 캠코 공공개발본부장은 “이번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 복합화 사업이 미래인재 양성과 지역주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지역밀착형 생활SOC 사업을 지속ㆍ확대해 국민편익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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