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시청에서 지난 10일 열린 2020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디알비동일이 워라밸 종합우수부문을 수상했다.
부산시가 주최한 2020 워라밸 우수기업 경진대회는 부산 지역 기업의 워라밸 직장문화 조성 및 우수사례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총 4개 부문(워라밸 최고경영자 부문, 워라밸 종합우수부문, 워라밸 제도영역부문, 워라밸 일영역부문)에서 시상이 이뤄졌으며, 디알비동일은 워라밸 제도 도입 및 실천현황, 워라밸 문화정착노력 등을 인정받아 워라밸 종합우수부문을 수상했다.
디알비동일은 임직원의 일생활균형을 위하여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도 사용 또한 활발하다.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출산전후휴가, 배우자 출산휴가, 육아휴직, 시차출퇴근제, 선택적 근로시간제, 초과근로 제한 등의 제도를 규정해 시행하고 있으며, 여가시간 확보를 위한 반차/연차 사용 활성화, 정시퇴근 촉진 관련 정책들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디알비동일은 다채로운 여가 활동 프로그램을 자체 기획 및 운영하여 임직원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임직원의 취미생활 및 정서 관리를 위하여 원데이 클래스(캘리그라피, 수채일러스트 등), 힐링 프로그램(아로마 테라피, 원예치료 등), 문화예술 관람(직장문화배달, 미술전시 등), 스포츠 관람(야구, 농구 등) 등을 실시하고 있다.
임직원뿐만 아니라 가족 모두 즐거운 여가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아동교육뮤지컬, 가족음악회(클래식, 재즈, 국악 등) 등 가족친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집콕이 일상이 되면서 온라인 가족친화 프로그램(쿠킹아트 등 각종 취미생활 키트 및 만들기 영상 제공)을 선보여 인기다.
디알비동일 류영식 대표이사는 “임직원의 행복을 추구하는 일, 나아가 행복한 일터를 만드는 일은 임직원의 업무 몰입도를 높여 기업의 성과 창출은 물론 지속 성장에 도움이 됩니다. 앞으로도 디알비동일은 임직원의 행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