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이용훈 총회장 취임
상태바
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이용훈 총회장 취임
  • 오병두 기자
  • 승인 2013.01.17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400만 호남향우들의 대변자 역활 기대...
   
  17일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에서 호남향우회총연합회 이용훈 총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글로벌뉴스통신= 오병두 기자

 전국호남향우회 총연합회 정기총회 및 총회장 이ㆍ취임식이 17일 오후 5시부터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되어 이용훈 향우가 총연합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이날 행사는 3부로 진행됐는데 1부 식전행사는 ▶ 개회 ▶ 이민재사무총장의 성원보고 ▶ 회기입장 ▶ 임복섭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 ▶ 선관위원장 최순모 위원장의 경과보고 ▶ 임시의장 선출 ▶ 총회장 및 공동회장 인준 ▶ 감사선출 ▶ 회칙 개정안 의결 ▶ 폐회로 진행됐다.

 2부 공식행사는 ▶ 이영호 창립회장의 개회선언 ▶ 국민의례 ▶ 이종천 공동회장의 연혁보고 ▶ 이용훈 총회장장의 임원 및 광역시도회장단 소개 ▶ 감사패증정 ▶ 유상두 전총회장 이임사 ▶ 회기전달 ▶ 이임회장부부 공로패 및 행운의 열쇠 증정 ▶ 이용훈 회장 취임사 ▶ 최순모 공동회장 취임사 ▶ 총회장 및 공동회장 취임패 수여 ▶ 축하 꽃다발 증정 ▶ 총재 위촉장 수여(임향순, 유상두) ▶ 강운태 시장외 3명 축사 ▶ 권노갑고문외 5명격려사 ▶ 성관실 인천향우회장의 만세삼창 ▶ 천정배 자문위원장의 폐회 ▶ 축하 및 케익컷팅 축배 순으로 진행됐다.

 3부 행사는 개그맨 엄용수 사회로 소통과 화합의 공연속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

 호남향우회 총연합회는 지난 2000년 9월에 이영호 회장이 초대회장에 추대되어 오늘날까지 1400여 향우들의 대변역활을 다하고 있다.

 총연합회의 조직은 총회장 이용훈, 상임고문 이영호, 임향순, 유상두, 공동회장에 최순모, 이종천 향우가 고문에 권노갑, 강운태, 박준영, 김완주, 김성산, 박지원, 정동영, 정세균, 박주선, 백재현 향우가 맡고 있다.

 총연합회 임원으로 감사에 마길남, 홍성덕 향우가 수석부회장에 임복섭, 상임부회장에 이영길, 이석의, 강다복, 유종석 향우가 맡았다.

 광역회장단은 서울시 회장 유상두, 경기도회장 공형옥, 인천회장 성관실, 대구경북회장 조기석, 울산회장 나상균, 경남회장 장권식, 강원도 회장 최성룡, 대전회장 김용덕, 제주회장 이종천, 충남회장 문광석, 충북회장 이기현 향우가 중책을 맡았다.

 자문위원장에 천정배, 수석위원에 이기현, 자문위원에 박양수, 신극정, 김명종, 윤대주, 이순재, 이용부, 장정용, 정성환, 정해민, 청복덕, 최덕수, 하상현, 박용식, 문현기, 정명동, 윤춘선, 이백훈, 임기승향우가 자문으로 활동하게 된다.

 부회장단에는 민상금, 고재철, 김광출, 김기춘. 김길철, 김성호, 김재수, 김철빈, 두영배, 박명현, 오이택, 유수종, 이노식, 이봉노, 이호찬, 장용운, 정의종, 정종남, 정중근, 차오남, 임영모, 윤동원, 이광현향우가 중책을 맡았다.

 사무총장장단에는 본부사무총장 이민재, 서울시 최덕수, 경기도 김경수, 인천 라기남, 충남천안 채종철, 대구경북 김혜정, 경남 양동렬, 강원도 최정호 대전 충남 임영찬, 충북 최영현, 제주 이광현, 울산 이성구 사무총장들이 일심으로 조직관리 및 업무추진에 노고를 다하기로 했다.

 여성회장단에는 박효경 회장, 김동인 수석부회장, 김공순 공동회장, 부회장에 김예숙, 김희원, 문옥배, 문인숙, 박미경, 박미화, 선영자, 안맹자, 한말재,이정희, 이해옥, 임영희 전수원, 정현옥, 최영숙, 황성숙이 노고하고 사무국장에 김미결, 총무국장에 신유진, 재무국장에 윤영순 향우가 맡았다.

 청년회회장단에는 회장에 신장용, 상임부회장에 박민철, 부회장에 김기정, 김광식, 박홍주, 박희주, 서권영, 양회구, 이성재, 이점식, 이준재,정형빈, 장주진향우가 조직국장에 김종용, 총무국장에 박연구, 재무국장에 이익재 향우가 청심을 발휘하기로 했다.

 총조직관리사령탑에 사무총장 이민재, 사무국장 이채호, 총무국장 이영만, 조직국장 박영필, 재무국장 고민영, 홍보국장 양성현, 정책국장 박정규, 사업국장 이광재, 섭외국장 조계덕, 체육국장 박평훈, 의전국장 김연호, 정무국장 이용균, 사업실장 김해종 향우가 사무처 조직에 임명되어 1400만 호남향우들을 대변하고 조직관리에 최선을 다하게 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