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정찬민 당선인)정찬민 용인시장 당선인. |
정찬민 용인시장 당선인은 "이제 용인시는 시장이 바뀌어도 시정의 안정성이 유지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무원의 채(임)용과 승진에 관한 합리적 인사정책을 실행하겠다. 공무원의 자율성이 보장되는 제도를 만들겠다.산하기관의 경우 시 발전과 정책을 올바로 추진해 갈 수 있는 전문능력이나 경험을 가진 인사를 발탁하겠다."고 하였다.
정 당선인은 "용인시의 도시브랜드를 다시 세우겠다."고 강조하면서 "한국을 방문하는 1,000만 외국인이 꼭 방문하고 싶어 하는 한국의 심장과도 같은 도시로 만들겠다.사람이 중심인 도시, 인권이 보장되는 되는 도시, 능력을 펼칠 수 있는 기회의 도시, 한국의 지성을 대표하는 지식 선도도시, 안전하고 경제적 풍요를 대표하는 도시 용인으로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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