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소아당뇨인협회(회장 김광훈, 이사장 박호영)는 인기 아이돌그룹 비투비(BTOB) 의 리더이자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이사로 승진한 서은광에게 감사증서를 전달하였다.
비투비(BTOB) 팬클럽인 일본멜로디는 지난 11월 22일 서은광의 생일을 기념해서 후원금을 모아 장학금으로 기부하였고, 이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지난 12월 3일 서은광에게 김광훈 회장이 직접 감사증서를 수여하게 되었다.
비투비는 가장 인기 절정이었던 2018년 군대에 입대해서, 지난 4월 제대한 서은광은 지난 7월 4일 제11회 소아당뇨의 날에 기념 대축제에 축하공연으로 참여하였고, 최근 큐브엔터테인먼트의 아티스트 중에는 최초로 이사로 승진하여, 현재는 솔로가수활동과 비투비(BTOB) 유닛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017년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식에서 소아당뇨 아이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한 계기로 천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기도 했던 서은광은 감사증서 수여식을 통해 “우리 일본 멜로디(팬클럽 이름)가 생일을 맞이하여 소아당뇨 아이들에게 좋은 일을 하게 돼서 매우 기쁘다. 앞으로 좀 더 당뇨병 아이들을 위한 활동과 홍보를 하여, 이러한 좋은 활동을 많은 사람이 함께 할 수 있도록 격려하겠다.” 라고 이야기 하였다.
한편 일부멤버가 군대에서 복무하고 있는 비투비(BTOB)는 2022년 3월에 완전체가 되며, 제대 후 다시한번 당뇨병아이들의 희망이 되어 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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