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글로벌뉴스통신] 부산 북구의회 김태식, 김효정 의원은 지난 11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선정하는 ‘2020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약속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는 김효정 의원을 공약이행 분야 및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 수상자로, 김태식 의원을 좋은조례 분야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효정 의원은 부산광역시 북구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전국 최초) 등 총 15건의 조례 제·개정 및 구)만덕성당 공영주차장 건립 등 공약 이행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 공로로 2개 분야에서 각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김효정 의원은 2020년도 행정안전부제266호 여의도 정책연구원(YIP)이 실시한 ‘대한민국 행정정책 행복지수평가연계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최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김태식 의원은 ‘부산광역시 북구 구민안전증진 지원 조례(전국 최초)’ 등 주민 생활의 안전과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따뜻한 복지에 관한 조례 및 지역 내 중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를 위한 경제 활성화에 관한 조례를 제·개정 하는 등 구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온 노력을 인정받았다.
‘매니페스토 약속대상’은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증진, 공약 우수 사례 발굴과 확산을 위해 전국 지방의원(광역·기초의원)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상이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서 별도의 시상식은 열리지 않고 상장만 우편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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