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대대적 제설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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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대대적 제설작업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1.08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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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군포시)한대희 시장이 제설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제공:군포시)한대희 시장이 제설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시는 지난 1월 6일 저녁부터 내린 폭설 제설작업을 1월 7일 오전까지 계속했다.

시는 덤프트럭과 굴삭기 등 장비 27대와 친환경 제설제 540톤, 전 공무원들을 동원해 관내 곳곳에서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한대희 시장은 당동지역 고지대 등의 도로상황과 제설작업 현장을 둘러보고,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제설작업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군포시 적설량은 8.3㎝로 집계됐다.

시관계자는 "대설주의보가 해제됐지만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하고 특히 이면도로나 골목길에는 눈에 보이지 않는 빙판길이 있을 수 있는 만큼, 보행 시 유의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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