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지식인협회 지정,‘편백나무 체험’공간 현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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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지식인협회 지정,‘편백나무 체험’공간 현판식 개최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1.22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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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한국신지식인협회)한국신지식인협회 지정‘편백나무 체험’공간 현판식
(사진제공: 한국신지식인협회)한국신지식인협회 지정‘편백나무 체험’공간 현판식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이하 중앙회)는 오늘(22일) 제 31회 신지식인로 선정된 편백사랑 최철규 대표에 대한 한국신지식인 지정‘편백나무 체험’공간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편백사랑’ 최철규 대표는 지난 2015년 편백을 이용한 가구, 인테리어 소품, 주방용품 등을 개발하여 한국문화예술명인회의 목공명인으로 선정됐다, 또한 최 대표는 편백을 이용, 디스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탄력성 있는 등받이와 목침을 개발, 특허를 받은 뒤 의료시설 등에 납품하는 등 도시민의 건강증진에 공헌한 점이 인정되어 2018년 제31회 식인으로 선정된 인물이다.

이번 현판식이 열린 편백나무 체험장은 평택시 고덕면 궁리 소풍정원내에 위치해 있으며 최대표가 평택시와 함께 편백나무의 효능을 알리고 시민들의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기위해 만들어진 공간이다.

김종백 중앙회 회장은 “평택에 세워진 편백나무 체험장에서 현판식을 진행 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코로나 19속에 많은 사람들이 우울해하고 건강이 나빠지고 있는 상황인데 이 체험장에서 코로나 19를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다.”이어 “앞으로도 최철규 대표처럼 지역 경제 발전의 중추 역할을 할 수 있는 신지식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현판식은 정부방침에 따라 철저한 방역과 체온확인 및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했으며, 최소한의 인원만이 참석하여 진행하였다.

한편 한국신지식협회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정부방침에 발 맞춰 미뤄오던 제36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2월 말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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