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이민 35년, 여류화가 Cherry Kim의 아크릴 사랑
[시드니=글로벌뉴스통신] 시드니에서 여류화가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Mr`s Cherry Kim은 남편과 한국에서 결혼 후 호주로 이주, 35년간 시드니에 거주하면서 칠순의 나이에도 여전히 여류화가로서 왕성한 아크릴화 작품 활동을 하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녀는 시드니의 한국인 출신 여류화가들의 모임인 KWASS(Korea Woman`s Arts Society Sydney)에서도 주요 직책을 맡아 활발히 대외 봉사활동을 하면서 요즈음은 아크릴화 전문화가로 열심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어 여류화가로서 높이 평가 받고 있다고 한다. KWASS회는 시드니 및 서울에서 주기적으로 “한-호주 특별 미술전”을 개최하는 등 양국 간의 활발한 미술 교류활동도 펼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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