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및 박물관---
[남양주=글로벌뉴스통신]구반회 자연 생태여행은 경기도 남양주시 팔당호에 위치한 다산 생태공원을 탐방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고향이기도한 이곳은 남양주시가 선정한 관내 8경중 제1경에 해당하는 곳으로 유명한 겨울철새 도래지인 팔당호수를 끼고 있는 자연생태 적 가치 및 역사유적 관련스토리가 많은 지역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기도 하다.
넓은 공원 안에는 곳곳에 다산 정약용 선생 유적지 표적들이 곳곳에서 보인다. 책을 50권 독서하기도 힘겹고 어려운 일인데 무려 50권이나 저술했다니 놀랍기도 하였다. 또한 특이한점은 15세 때 결혼하고 75세에 돌아가실 때까지 귀향 살이를 18년 동안 치렀고 벼슬 또한 18년 동안 하였다니 우연치고는 18숫자가 연거푸 나와 흥미로웠다.
오늘의 트레킹 코스는 다산 생태공원 주차장을 출발하여 유아숲- 체험장-전망대-갈대숲길-수월정-소내나르터-좋타능원-머루터널까지 약 6km를 2시간여 걸으면서 자연 생태여행 및 체험활동을 했다. 트레킹 중 나뭇가지마다 새싹이 움트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구반회 자연생태 숲해설가는 (사)한국 숲해설가협회 회원이며 자연생태 숲해설 전문가로서 서울시 숲해설가 활동, 숲길여행 및 자연 생태체험 교실 운영, 약용식물 관리사 및 강사 활동, 산림청 서울국유림 배양리 유아숲 강사로 활동하는 등 자연 생태 해설가로서 왕성한 활동하고 있으며 거의 매 주말마다 자연 생태여행 탐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어 글로벌뉴스통신에서는 이런 탐사활동내용을 시리즈로 한 달에 2-3차례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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