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 이하 협회)는 3월 9일(화) 경기도 평택 소방서에 편백나무 수액 전달식을 했다.
이번 전달식은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 문화예술스포츠 봉사단(단장 한윤희)이 주관 하였고 편백사랑 (최철규 대표)이 후원 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백 협회 중앙회장. 한윤희 문화예술스포츠 봉사단장(협회 상임부회장)을 비롯하여, 최철규 협회 부회장(편백사랑 대표), 한경복 평택소방서장, 정승원 봉사단 사무총장 황성식 행복나눔본부 본부장 등이 함께 했다.
김종백 회장은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 실천에 앞장서주신 7000여 신지식인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경복 평택 소방서장은 “최근 산불로 인해 밤낮없이 일하는 소방대원들에게 아낌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니 감사하다”며“3년째 대원들을 위해 지원 해주시니 국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전하였다.
이번 산불 예방 캠페인은 2019년도에 발생한 강원도 고성 산불이 후로 속초소방서와 인연으로 시작하여 소방서 지원물품 전달식을 3 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편 한국신지식협회는 코로나 확산에 따른 정부방침에 발 맞춰 미뤄오던 제36회 신지식인 인증식을 오는 3월 25일(목) 오후 3시에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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