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오디션 ‘오프싱어 시즌 1’ 파이널, “최종 1인 김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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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서바이벌 프로젝트 OFF SINGER(오프싱어) 시즌 1 (이하 ‘오프싱어’)의 최종 1인은 김재민이 차지했다.
지난 5일 저녁 7시 30분 유튜브 채널 ‘off singer(오프싱어)’와 M5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오프싱어’ 파이널에서 생방송 시간 동안 진행된 문자 투표 점수(30%)와 심사위원 점수(70%)를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렸다.
오프싱어 파이널 무대에서는 듀엣미션과 개인미션으로 진행됐다. 또한 오프닝을 가수 공휘가 ‘못해’와 팝페라 팀 JH 콰이어가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의 넘버 ‘축배의 노래’로 파이널 무대를 축하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첫 번째 듀엣 미션으로는 김재민과 임가영이 아이유의 ‘이름에게’, 송성민과 정명규는 조용필의 ‘바람의 노래’로 아름다운 하모니를 보여줬다. 이어 두 번째 미션은 개인 곡으로 송성민은 YB의 ‘생일’, 정명규는 YB의 ‘흰수염고래’ ,임가영은 Avril Lavigne의 ‘Head above water’, 김재민은 Demi Lovato의 ‘Tell Me You Love Me’를 라이브와 무대매너로 시청자들에게 각인시켰다.
오프싱어 측은 “큰 사고 없이 파이널 무대를 마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 최종 4인뿐만 아니라 오프싱어에 참여한 다른 참가자들의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응원한다. 또한 마지막 파이널 무대까지 응원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오프싱어’ 파이널은 최종 4인으로 선별된 임가영, 정명규, 김재민, 송성민이 경합을 펼쳤다. 최종 1인은 디지털 싱글 발매와 ‘오프싱어’ 유튜브 콘텐츠에 참여하게 된다.
‘오프싱어’는 유튜브채널 ’off singer(오프싱어)’에서 진행하는 리얼다큐 보컬 서바이벌 프로젝트이다.
한편, 지난 5일 진행된 ‘오프싱어’시즌 1의 최종 1인은 김재민이 차지하며 시즌 1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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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 off singer(오프싱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