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글로벌뉴스통신]3.16일 오전 국회 본청 당대표실에서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김주영,이수진 의원이 참여한 4,17 재,보궐선거 승리를 향한 더불어민주당 노동선거대책본부 발대식이 열렸다.
발대식에서 김태년 당대표 직무대행은 “노동존중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노동선대본에 함께하고 있는 분들의 역할이 중요한 시기”라면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앞당길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말했다.
노동선대본부장을 맡은 김주영 의원을 비롯한 노동선대본은 “노동존중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노동의 힘으로 4·7 재·보궐선거 승리를 염원”하고 “전 조직적 역량을 결집할 것을 결의”했다
김주영 본부장은 “노동자 서민·대중의 삶의 질을 높이고 고용불안이 없는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노동의 힘을 모아야 할 때”라면서 “고용없는 성장, 코로나19로 생계를 위협받는 어려움 속에서 우리는 우리의 삶을 바꾸는 정치를 계속해야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노동선대본부장으로서 4·7 재보궐선거 승리를 위한 활동에 앞장서 함께 사는 세상을 만들어가는 우리 당의 전진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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