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신지식인 협회(회장 김종백)는 지난 13일 대구 달성군 비슬산 정상의 참꽃 군락 단지에 있는 천제단에서 등산동우회 회장 이취임식과 시산제를 봉행 하였으며 행사는 코로나19의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면서 진행했다.
대구달성군 체육회의 후원아래 이루어진 시산제와 등산동우회 회장 이취임식은 비슬산 공영주차장에서의 달성군 김문오 군수 환영사를 시작으로 해서 진행되었으며 비슬산 정상의 참꽃 군락지에 위치한 천제단 에서는 한국신지식인협회 등산동우회 회장 이취임식과 시산제가 봉행 됐다.
이날 행사는 한국신지식인협회에서 주관 하였으며 행사에는 대구달성군 이영섭 체육회장과 체육회 관계자 그리고 전국각지에서 모인 한국신지식인 임원들과 등산동우회 관계자들이 함깨 하였으며 최철규 신임 등산동우회장을 응원하는 평택 사람들이 비슬산 까지 참석해 자리를 더욱더 빛나게 한것으로 알려졌다.
시산제는 산불예방과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김종백 신지식인 중앙회 회장의 "나라와 국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한국신지식인 협회 모든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사업의 발전을 기원하며 산악대원들의 안전과 무사 산행을 기원한다"라는 축문 낭독과 간단한 절차로 진행 되었으며 이어진 등산동우회장 이취임식은 한국신지식인 전 등산동우회 회장인 한윤희 회장에게 중앙회 김종백 회장의 감사패 전달에 이어 한윤희 전 회장이 신임 최철규 등산동우회 회장에게 모자를 전달하는 순으로 마무리 됐다.
이번에 한국신지식협회 등산동우회장으로 취임한 최철규 신임 회장은 평택지역에서 편백나무 체험장을 운영중 이며 자체 개발한 편백나무 수액 피톤치드를 지역의 병원및 소방서 등에 무상으로 지원했고 특히 지난 2019년 및 2020년에는 강원지역에서 발생했던 산불진화작업에 수고하는 속초 소방서에 편배나무 목침을 전달하는 등 봉사활동으로 모범을 보이는 인물로 지역에서 많은 칭송을 듣고 있는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국신지식인협회 등산동우회장에 취임한 최철규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등산회장이라는 중책을 맡게되어 어깨는 무겁지만 결코 등산회 명성에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 하겠으며 회원들의 단합과 등산회 발전에 초석이 되겠다"라는 당찬 포부를 피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