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근 의원,"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엘시티 특혜의혹"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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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근 의원,"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엘시티 특혜의혹"제기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1.03.24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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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민주당 부산지역 정,관,경, 토착비리 조사 특별위원회 신동근,장경태,임호선,김영배 의원
(사진:글로벌뉴스통신 최광수 기자)민주당 부산지역 정,관,경, 토착비리 조사 특별위원회 신동근,장경태,임호선,김영배 의원

[국회=글로벌뉴스통신]3월 24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정.관.경 토착비리 조사 특위위원회 신동근,장경태,임호선,김영배 의원 등이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에게 제기된 엘시티를 비롯한 각종 의혹이 계속 터져 나오고 있다며 새롭게 포착한 의혹을 제기하였다.

신동근 의원은, 위아래 최고 로얄층을 500만원, 7백만원씩 엘시티 2채에 대해 분양권 프리미엄을 받고 넘긴 사람에 대해 공개하라고 하였다.

또, 박형준 후보 일가가 엘시티에 조형물을 28억에 납품했다는 의혹도 제기 하였다.

박형준 후보 부부가 기장군 청광리 일대에 건물 준공 후 4년동안  건물을 미등기한채 숨겨놓은 고급 별장이 확인했다 고 하였다.

신 의원은 박형준 일가가 미술관 건립을 위해 2015년 부터 2016년 사이 청광리 일대 토지를 지인들과 공동지분으로 샀지만, 미술관 건립은 무산됐다고 밝혔다.

토지 매입 후 1년 뒤인 2017년, 그 일대는 장안지구 공공택지 개발사업이 시작되어 인접 지역으로 되어 막대한 시세 차익이 될수있어 "슬기로운 땅투기"를 했다는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지역 정,관,경, 토착비리 조사 특별위원회 일동은 "박형준 후보를 둘렀싼 의혹은 경찰 수사를 통해 밝혀질 것이며,박 후보가 갈 곳은 "부산시청"이 아니고 "부산구치소" 일지도 모르겠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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