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뉴스통신] 인천시 남동구 간석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원철)는 지난달 31일 동 행정복지센터 공무원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범구민 클린업데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간석3동은 지난달 15일부터 오는 14일을 ‘클린업데이 중점추진기간’으로 지정하고, 매주 수요일 공무원과 주민들이 합심해 노선별 취약구간을 정해 대청소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대청소는 코로나19 방역 안전수칙을 준수해 인원을 분산해 2개 노선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경인로742번길과 용천로205번길 일대 적치된 쓰레기를 청소하고, 무단투기 금지 및 깨끗한 우리 동네 만들기 캠페인을 병행했다.
이원철 간석3동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도 깨끗한 우리 동네를 위해 클린업데이 청소 활동에 참여해준 주민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간석3동 조성을 위해 매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간석3동은 클린업데이 중점추진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범구민 클린업데이’로 지정해 민관 합동으로 일제대청소를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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