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역상가 상인회 (회장 윤덕주, 군포우신정비센터 대표 )에서는 군포시 100인위원회 지역경제 소위원회와 13일(화) 군포시청 중회의실에서 군포역상가 상권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군포시 100인위원회 담당자와 지역경제소위원회 황만모 위원장 및 위원 7명 , 군포역전 상인회 윤덕주회장, 민미영 총무이사 (군포꽃 화원 대표 ), 신진희 총무이사(시티파크pc방 대표), 신명숙 재무이사(무봉리순대국 대표)등 임원 4명이 참석했으며 상인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문조사에서 상인회에서 cctv주차 단속 15분 유예 가능 여부,- 주차권 지원 시 상인회 부담 가능, 버스 정류장 신설로 유동인구 유입 추가 가능,현재 군포역 버스 승하차 불가 ,택시 정류장 이전 가능 여부 확인, 지주식 간판 설치 (시계탑 설치로 랜드마크 가능), CCTV 추가 설치 ( 10-15대 설치), 가로등 밝기 조절 , 간판 보수 등이 논의 되었다.
군포역전 상인회윤덕주회장은 "동네를 아시는 분들이 이야기를 해주셔서 너무 좋은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 더 많은 조언을 듣고 군포역상가 상권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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