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한국신지식인협회 중앙회(회장 김종백)가 28일(수)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주최한 제36회 '신지식인' 인증식은 문화예술스포츠 분야에 압화 작가인 김현정 명장이 36회 신지식인으로 선정 됐다
김현정 압화 명장이 활동하는 봉사단체인 ‘꽃향기를 머금은 미소’는 압화(押花) 문화예술의 발전 및 세계화에 앞장서고 있으며, 지역에서 활기찬 봉사활동을 통해 많은 지역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이들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이는 공기업이 사회봉사 단체와 함께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지원으로 창의성을 키워주고 있는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김현정 명장은 “압화를 통해 언제나 새로운 미래를 개척하는 것은 물론 창의적 발상으로 압화의 미래를 만들고 지역민 그리고 문화예술과 더불어 새로운 콘텐츠를 만들어 나가는 것에 대해 많이 고민하고 있다”며, “이제는 압화가 작품으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압화의 작품 활동이 주는 심리적 안정감과 창조의 기쁨 그리고 인성의 소중함 등을 결합한 콘텐츠를 만들어 성장하는 어린이와 자신의 재능을 포기하고 살아가는 주부 및 꿈을 가진 많은 사람들에게 소중한 가치를 부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글로벌뉴스통신GN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