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대표, 기성 정당의 잠룡 포퓰리즘 국가 재정 심각히 위협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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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대표, 기성 정당의 잠룡 포퓰리즘 국가 재정 심각히 위협 경고
  • 최광수 기자
  • 승인 2021.05.20 14:25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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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글로벌뉴스통신DB)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사진:글로벌뉴스통신DB)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서울=글로벌뉴스통신] 최근 여권에서는 4·7 재보선 참패 이후 표심 공략을 위한 선심성 행보가 가속화 되고 있는데,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는 5월 20일(목), 기성 정당의 잠룡(潛龍)인 대선주자들의 포퓰리즘이 위험선을 넘어 국가 재정을 심각히 위협하고 있다고 경고했다.

또한,"정책 뒤집기", "포퓰리즘"이 내년 3월 9일 대선(大選)을 앞두고 현금성 공약 발표부터 사회간접자본(SOC) 계획 재검토, 각종 입법 활동까지 인기 영합주의적 현금성 지원정책 제안을 여권은 경쟁적으로 내놓고 있다.

기본소득 지급 논쟁을 알으킨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최근 청년층을 겨냥해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청년에게 세계여행비 1000만원을 지원하는 방안을 거론했다.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는 지난 5월 5일 군 복무를 마친 남성들에게 ‘군 가산점 대신 3000만원의 사회 출발자금을 장만해주자’는 제안을 내놨다. 민주당에 등 돌린 2030 남성을 겨냥한 제안이라는 평을 듣는다.

정세균 전 국무총리도 ‘사회초년생 1억원 지급’ 제안에 이어 지난 5월 11일에는 ‘국민 1인당 능력개발비 2000만원 지급’을 언급했다.

이들 3인은 각각의 안에 대한 재원 조달 방안은 밝히지 않았다.

허경영 명예 대표는 이날 “ ‘허경영 현상’의 한 축인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평생 매월 150만 원씩을 지급하는 국민배당금제 등 33혁명정책은, 결코 국가 재정 부담을 증가 시키는 포퓰리즘이 아닌, 줄줄이 새는 예산을 절약해 마련한 재원(財源)으로 대한민국의 주인인 국민들에게 배당해주는 국민적 재투자이다.”라고 말했다.

허 명예 대표는 “국가예산을 추가로 부담 시키는 추경을 통해 재난지원금 등이나 복지 등 어떤 명목의 추가 예산지출은 단돈 10만 원이라도 포퓰리즘이다.”라고 경고하고 “허경영은 558조 국가 예산 70%를 절약한 약 400조를 국민들에게 반환 시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허경영 명예 대표는 예산 70% 절약을 위해 국회의원 수를 100명으로 축소하고 무보수 직으로, 지자체 선거 폐지해 시의원 구의원 없애고 광역단체장, 구청장 군수 등은 대통령이 임명하는 등 획기적인 국가 정책으로 국민과 국가를 부자 강국으로 만드는 부민부강(富民富强)의 중산주의를 표방하고 있다.세수확충을 위해 전국의 교도소를 흉악범 수용 교도소 1곳만 존치하고 모두 없애고 재산비례형 벌금제도를 실시하는 등 획기적인 예산 확보 대책을 마련해 놓고 있다.

또한,김동주 국가혁명당 기획조정실장은 “나리에 돈이 없는 게 아니라 도둑이 많다.”며 “ ‘허경영 현상’은 2030세대와 40대 초반 세대인 MZ세대를 주축으로 전 연령층과 전국적으로 들불처럼 번지고 있다.”고 말하고 “이번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도 국고 지원금으로 선거를 치른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와 달리 허경영 후보는 자신의 사재(私財) 11억여 원을 들여 선거를 치루었다.”면서“박원순 서울시장, 오거돈 부산시장의 성추행으로 보궐선거가 실시 된 이번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은 후보를 낼 수 없는 당헌(黨憲)까지 고쳐가며 후보를 냈는데, 자당(自黨)의 자책(自責) 때문에 800억 원이 넘는 선거 예산을 민주당이 부담하지는 못할망정 국고 지원금으로 선거를 치루는 몰염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반환되는 선거 비용 수령을 거부해 그나마 국가 예산을 축내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기 바란다.”고 호소하고 포퓰리즘 공약을 철회할 것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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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2021-05-20 17:03:40
지금 대선 주자라고 하는 사람들의 내놓는 정책을 봐라...... 돈을 어떻게 마련하겠다는 방안이 없다.....그것이 포률리즘이라는 것이다........능력은 없으면서 허경영 후보의 정책을 따라하기 바쁜 것이 지금의 현실 정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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