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글로벌뉴스통신]

 

 

          별처럼 꽃처럼 - 화가 김순지 초대전

     "별을 쥐고 있는 여자가"가 별로 그린 판타지

 

아름다운 미모에 전반의 생애보다 후반의 삶이 빛나는 화가라고 말할수 있는 다재다능한 작가이자 화가인 그녀, 자기 손에 "별을 쥐고 있는 여자"가 별로 그린 판타지, 별처럼 꽃처럼 (Like a Flowers,Like a Stars) 김순지 초대전이 서울 인사동 인사아트 플라자 갤러리에서 2021.5.19(수) - 5.25(화)까지 열리고 있다.

 

충북 영동 출생으로 1970년 황간 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미스코리아 심사위원(1988,89,93) 북경 국가화원을 졸업 (1989-1992)하고, KBS MBC 드라마작가 공모에 1981,1983년에 각각 당선하여, MBC 8.15 특집드라마 "생인손"이란 희트작과 KBS드라마게임을 데뷔작으로 숱한 집필을 하였다.

 

 

 

그리고 1994년 장편소설 "별을 쥐고 있는 여자" 1부 2부 3부 를 출간하여 베스터셀러작가 반열에도 올랐었으며, 1969년 청주문화원에서 제1회 개인전을 시작, 금년이 제 11회가 되고, 단체전은 300여회 참가한 화가이다.

박명인(朴明仁) 미술평론가에 의하면 2004년 인사동 갤러리에서 " Blood Painting"을 전시하기도 했던 김순지 화가는 지금까지 살아온 억척스런 끈기와 이번 전시작품에서 보여주는 독창성은 세계시장에서 상업적 가치를 인정 받을수 있다는 기대감을 갖게 하는데, 김순지는 꽂과 인물을 조형적인 선과 색으로 인식된 시각적 미를 창작함으로써 감상자의 환상미각을 자극하여 회화적 쾌감을 느끼게 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선과 색에 의한 "Galaxy Technic " 은하수 기법이 회화적 양식으로 새로이 탄생하면서 김순지 화풍의 독창성이 창조되어 인간의 정신을 힐링(Healing) 하게 하는 예술미의 가치가 빛나게 될것이라 하니 김순지 화가의 그림은 보는 사람들 각자의 시각적 감성에 따라 편하게 느끼고, 전시회 제목처럼 " 별처럼,  꽃처럼, 꿈을 그리"면 될것이다.

(*참조 평론 '꽃처럼 별처럼- Galaxy Technic 기법이 회화적 양식으로 탄생')

 

 

(사진촬영 : 글로벌뉴스통신, 송영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