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행복황촌지구 재난취약계층 안전문화 정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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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행복황촌지구 재난취약계층 안전문화 정착 업무협약 체결
  • 최원섭 기자
  • 승인 2021.05.25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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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오동자율방범대-서라벌도시가스-행복황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행복황촌 도시재생뉴딜사업지구 내 안전취약계층 대상 가스 안전점검 실시
100가구 가스누출 경보기 설치사업 등 진행

[경주=글로벌뉴스통신]경주시(시장 주낙영)는 지난 21일(금) 황오동자율방범대-서라벌도시가스-행복황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성동·황오동(행복황촌) 도시재생뉴딜사업지구의 재난취약계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제공:경주시)황오동자율방범대-서라벌도시가스-행복황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지난 21일 성동·황오동 도시재생뉴딜사업지구의 재난취약계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주시)황오동자율방범대-서라벌도시가스-행복황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지난 21일 성동·황오동 도시재생뉴딜사업지구의 재난취약계층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손혁준 황오동자율방범대(대장 이동주) 사무국장, 이창용 서라벌도시가스 안전기술 부문장, 이대우 경주시 도시재생사업본부장이 참석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행복황촌 도시재생뉴딜사업지구 내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가스 안전점검 실시, 100가구 가스누출 경보기 설치사업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동주 황오동자율방범대장은 “재난취약계층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황오동에 가스경보기 설치를 통해 가스 누출로 인한 화재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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