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한시 생계지원금 6월 4일 현장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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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한시 생계지원금 6월 4일 현장 접수 마감
  • 김해중 기자
  • 승인 2021.05.28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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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글로벌뉴스통신]용인시는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지급하는 한시 생계지원금 접수 마감일이 다가옴에 따라 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 10일부터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했지만 정부의 재난지원금을 받지 못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한시 생계지원금 50만 원(1회)을 지급하고 있다. 

지급 대상은 올해 3월 1일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4인 기준 365만 원), 재산이 3억5천만 원 이하인 가구 중 코로나19 이전 보다 소득이 감소한 가구다.

온라인 접수는 복지로 홈페이지(www.bokjiro.go.kr)에서 28일 오후 10시까지, 현장 접수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다음달 4일 오후 6시까지 진행한다. 가구원, 대리인도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한시 생계지원금 접수 마감 일이 코앞으로 다가왔으니 신청을 서둘러 달라”며 “코로나19로 생활이 어려워진 분들은 기간 내에 접수해 혜택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제공:용인시)한시 생계지원금 안내 포스터
(사진제공:용인시)한시 생계지원금 안내 포스터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콜센터(1577-1122)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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