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또 다시 대통령 표창에 빛나다.
상태바
안양시 또 다시 대통령 표창에 빛나다.
  • 박영신 기자
  • 승인 2021.05.28 17:5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가 청소년육성 우수기관으로 대통령상을 품에 안았다.

시의 대통령상 수상은 지난해 2월 제16회 지방자치경영대전 분야에 이어 두 번째 쾌거다.

(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 또 다시 대통령 표창에 빛나다.
(사진제공:안양시)안양시 또 다시 대통령 표창에 빛나다.

28일(금)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7일 대전 DCC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여성가족부 주관, 2021청소년육성 및 보호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동안청소년수련관이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은 5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수상의 영광을 안은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의 주도적 참여확대와 지역사회 욕구에 발맞춘 프로그램 보급으로‘청소년이 행복한 안양’을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다해 왔다.

특히 여성가족부 주최 청소년수련시설종합평가에서 4회 연속, 출자·출연기관 경영평가 6년 연속 각각 최우수 등급을 받은 바 있다.

동안청소년수련관은 이번에 대통령 표창을 더함으로써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수련시설임을 다시금 인정받는 계기가 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접견실에서 가진 자체 시상식에서 청소년재단(대표이사 기길운)과 동안청소년수련관(관장 이석구) 임직원들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아울러 청소년이 자라 청년이 된다며, 청소년이 꿈꿀 수 있는 행복한 안양을 만드는데 더욱 응원과 힘을 모으자고 주문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