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범계역 청년출구X롯데문화센터 평촌점 업무협약 성과보고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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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범계역 청년출구X롯데문화센터 평촌점 업무협약 성과보고회 성료
  • 안소라 기자
  • 승인 2021.05.29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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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양청년소통허브) 범계역 청년출구X롯데문화센터 평촌점 MOU 성과보고회 성료
(사진:안양청년소통허브) 범계역 청년출구X롯데문화센터 평촌점 MOU 성과보고회 성료

[안양=글로벌뉴스통신]안양시 청년공간 범계역 청년출구(수탁기관 안양청년소통허브 대표 채진기)와 롯데문화센터 평촌점(롯데문화센터 평촌점 실장 강선혜)은 지난 26일(수) MOU 성과보고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행사는 업무협약 종료를 계기로 지난 일 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성과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두 기관은 2020년 6월 1일 안양시 청년의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한 「문화로운 청년생활」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업무협약내용은 안양시 청년 문화생활 활성화를 위한 범계역 청년출구와 롯데문화센터 평촌점 간의 강의 장소 협력, 예산 집행 협력 및 홍보 협력 등이다.

「문화로운 청년생활」은 학업, 취업 준비, 직장생활 등 사회적 압박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일상이 무너진 청년을 위해 취미·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안양시 청년 기본 조례에 의거 만19세-39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이다. 지난 1년간 코로나의 영향 속에서도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베이킹, 요가, 꽃꽂이, 공예 등 35개의 강좌를 무료로 진행하였고 347명의 청년이 참여하여 새로운 관심사와 취미를 개발할 수 있는 계기를 가졌다.

강선혜 실장도 “협력 사업 문화로운 청년생활을 통해 안양시 청년들의 문화생활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며 “2030 MZ세대(밀레니얼-Z세대)가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청년출구와 협력을 통해 MZ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싶다.”고 밝혔다.

채진기 대표는 “앞으로도 청년단체와 기업, 공공기관이 소통하고 협력해 청년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며 “코로나 확산에도 불구하고 안양시 청년들의 문화생활 활성화에 투자를 아끼지 않은 롯데문화센터의 결정에 감사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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