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신지식인 안소라 명창이 코로나로지친 많은분들에 마을을 위로하고 가슴을 시원하게 뚫어줄 따듯하고 다양한 장르로 선착순 거리두기 VIP관객으로 50명 한정으로 28일(금) 5시 서울 성북동 공감M 아트홀에서 열린 "21년명창안소라힐링콘서트"를 마무리했다.
안소라 명창은" 콘서트는 좌석매진과 넘치는관객에 자리가다소 불편하셨는데도 대성황으로 잘마쳤습니다." 라며" 먼길에서도 귀한걸음으로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오시지 않아도 진심으로 협찬해 주신 귀한님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애써주신 제자들 김성배님 최동구님 고생많으셨습니다." 라며"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 잊지 않겠습니다 "라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안소라국악종합예술원이 주최하고, 세은궁중컬렉션과 서울아코디언오케스트라,한누리예술협회 진도북무용(회장 유미애)가 협찬·후원하는 이번 '안소라 힐링 콘서트'에 안소라(금강산타령, 노랫가락, 진도아리랑, 정선아리랑, 태평가, 창부타령, 만담, 사랑꽃, 짠짜라아줌마, 미운사내, 뱃노래(중창), 퓨전민요 등), 유대용(사회진행), 장광팔(만담), 변화(이별의 인천공항,당신), 유미애(진도북 춤), 김진배(아코디언, 찔레꽃, 흑산도아가씨, 울어라열풍아), 김용희(아코디언) 이해종(아코디언), 박명숙(장기타령), 이수미사(태평무), 하현령(뱃노래-중창), 서혜라(뱃노래-중창), 이세은(노들강변), 한상귀(보라빛 옆서), 남동현(장기타령), 김여현 어린이(닐리리아) 한복쇼(세은궁중컬렉션) 진도북 춤(유미애, 윤영숙, 성주연, 김현순, 이연수, 조종식)등 전속음향감독에 최동구, 김성배가 맡았다.
2011년 신지식인에 선정된 안소라 명창은 전국민요경창대회 심사위원, 강원도민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경기민요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 이수자로 2001년 전국민요경창대회 대통령상, 2016년 아리랑 민족문화대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