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제24회 성호문화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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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제24회 성호문화제 성료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1.05.31 09:51
  •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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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글로벌뉴스통신]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제24회 성호문화제 ‘성호문화주간’이 지난 24~30일 시민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안산시) 제24회 성호문화제 성료…‘실학과 전통문화를 만나다’(실학골든벨)
(사진제공:안산시) 제24회 성호문화제 성료…‘실학과 전통문화를 만나다’(실학골든벨)

안산문화원(원장 이한진)이 주관하고 안산시가 후원하며 올해로 24번째를 맞는 성호문화제는 성호 이익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기리고 실학사상과 전통문화를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안산의 대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다.

2019년까지 매년 대규모 축제로 열린 성호문화제는 코로나19로 지난해 개최하지 못하고 올해는 ‘성호문화주간’으로 지정하고 비대면 프로그램 및 소규모 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먼저 지난 28일 진행된 전통 유교식 서원제인 이익 선생 숭모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제관 등 필수인원만 모여 소규모로 진행됐으며 다음달 2일 안산문화원 유튜브 채널에서 숭모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한, 29일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 실학골든벨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실학사상과 우리 고장 안산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공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안산문화원과 성호박물관이 연계해 EBS 한국사에서 활약하고 있는 최태성 강사와 함께 ‘성호 이익 비대면 대중특강’을 기획·제작했으며 특강 영상은 6월중 공개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관내 유치원생부터 고등학생까지 1천500여 명이 참여한 성호사생대회 공모전을 통해 성호 이익을 참가자의 관점으로 재해석하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성호문화주간동안 성호공원에 성호사상 패널전시회로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안산문화원과 안산시는 다음달 7일까지 패널전시회 및 성호박물관 관람 SNS 인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준비 중인 숭모제와 성호 대중특강 영상 시청 인증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추후 안산시와 안산문화원 SNS에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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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한 2021-06-01 10:37:22
@ Royal성균관대(조선.대한제국 유일무이 최고교육기관 성균관승계,한국 最古.最高대).Royal서강대(세계사반영,교황윤허,성대다음예우)는 일류,명문.주권,자격,학벌없이 대중언론항거해온 패전국奴隸.賤民불교Monkey서울대.주권,자격,학벌없는 서울대.추종세력 지속청산!

http://blog.daum.net/macmaca/733

http://blog.daum.net/macmaca/2967

윤진한 2021-06-01 10:36:47
유교에 도전하는것임.한국은 미군정때,조선성명복구령으로 전국민이 조선국교 유교의 한문성명.본관을 의무등록하는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임은 변치않으며 5,000만이 유교도임.@인도에서 불교도는,불가촉賤民.조계종승려賤民한국과비슷.강점기 하느님에 덤비며(창조신내리까는 부처처럼)유교부정,불교Monkey일본.하느님보다높다는 성씨없는 일본점쇠賤民.후발천황(점쇠가 돌쇠賤民.불교Monkey서울대 전신 경성제대설립)옹립.한국은 세계종교유교국.수천년 유교,하느님,조상신,공자 숭배.해방후 조선성명복구령 전국민이 행정법.관습법상 유교국복귀. 동아시아(중국,한국,베트남,몽고) 세계종교국중 하나인 한국이 불교Monkey 일본의 강점기를 겪으며 대중언론등에서 유교왜곡.
http://blog.daum.net/macmaca/3131

윤진한 2021-06-01 10:35:45
한국 유교 최고 제사장은 고종황제 후손인 황사손(이 원)임. 불교 Monkey 일본 항복후, 현재는 5,000만 유교도의 여러 단체가 있는데 최고 교육기구는 성균관대이며,문중별 종친회가 있고, 성균관도 석전제사로 유교의 부분집합중 하나임. @일제강점기 강제포교된 일본 신도(불교), 불교, 기독교는 주권없음. 강점기에 피어난 신흥종교인 원불교등도 주권없음.

주권없는 패전국잔재 奴隸.賤民이자, 하느님.창조신을 부정하는 Chimpanzee계열 불교일본서울대Monkey와 추종세력들이 학교교육 세계사의 동아시아 세계종교 유교,윤리의 종교교육 유교, 국사등과 달리, 일본강점기때 일본이 유교를 종교아닌 사회규범으로 했으니까, 유교가 종교아니라고 최근 다시 왜곡하는데,이는 일제잔재 대중언론에 포진하여 루머수준으로 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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