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의회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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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의회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 채택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6.01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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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군포시의회) 군포시의회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 채택
(사진제공: 군포시의회) 군포시의회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 채택

[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의회는 1일(화) ‘미얀마 군부 쿠데타 규탄 및 민주주의 회복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장기화 하는 미얀마 사태가 민주주의 회복이 아닌 국민의 안위나 생명을 위협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표 발의자인 김귀근 의원이 낭독한 결의안에서 “미얀마 군부에 의해 자행된 민주주의 부정 행태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폭거로 규정한다”며 “미얀마 군부의 헌정질서 훼손과 민주주의 파괴 행위에 대해 강력히 규탄한다”고 밝혔다. 의회는 미얀마 민주주의가 승리하는 날까지 지지를 보낼 것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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