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영 , "호국영령 앞에 부패 척결 맹세, 예산 70% 절약" 약속
상태바
허경영 , "호국영령 앞에 부패 척결 맹세, 예산 70% 절약" 약속
  • 권혁중 기자
  • 승인 2021.06.01 23:07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글로벌뉴스통신]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 대표는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은 1일 (화),“내년 3월 9일에 실시되는 제20대 대통령 선거에 당선되면 대통령 취임식을 동작동에 있는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국가혁명당)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사진제공:국가혁명당)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이날, 허경영 명예 대표는 “제1회 호국위령제 겸 대통령취임식을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거행함으로써, 목숨까지 바쳐가며 피와 땀으로 대한민국을 지켜 온 애국선열과 순국선열,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을 피눈물로 기념할 것이다.”라고 결연한 의지를 피력했다.

김동주 국가혁명당 기획조정실장은 “모든 국민들이 중산층 이상으로 사는 허경영의 중산주의는 호국영령들의 피와 땀의 희생을 바탕으로 부민강국(富民强國)의 대한민국을 건설하자는 것이다.”라며 “국립서울현충원에서 허경영대통령 취임식을 하는 것은 특히 부정부패로 자신의 배를 채우는 예산 도둑을 확실히 척결하고 예산 70% 절약해 국민들에게 반환하겠다는, 단호한 의지 표명을 선열들 앞에서 고(告)하는 것이다.”라고 역설했다.

(사진출처: 국립서울현충원) 국립서울현충원 묘지
(사진출처: 국립서울현충원) 국립서울현충원 묘지

김 실장은 “목숨까지 희생하며 나라를 지켜 온 호국영령들에게 평상시에도 경의(敬意)와 감사하는 마음을 늘 간직하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예산을 도둑질하며 국민들에게 피눈물을 강요하는 탐관오리들을 척결하고, 국가예산 70%를 절약해, 허경영의 33혁명정책의 진수인 중산주의를 달성해야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립서울현충원은 서울특별시 동작구 동작동 관악산 줄기로 약 144만㎡(44만 평)의 대지에 설립되었으며, 무명용사 11만여 위를 비롯하여 모두 17만 9천여 위의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이 잠들어 있다.

오늘날, 우리들이 평온하게 행복한 자유를 누리는 것은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니다. 

한국전쟁 등 국가의 풍전등화 위기에 일신의 안위를 버리고 나라와 민족을 찾기 위해 수많은 호국영령과 선열들에 수많은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그리고, 한국전쟁 당시 우리나라 평화를 지켜주기 위해 전투병을 파병해준 16개국과 의료지원단을 파병해준 5개국 참전용사들에 많은 희생이 오늘날 지금의 대한민국을 지켜냈다.

(사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사진: 국립서울현충원) 현충탑

정부는 현충일과 6.25전쟁일, 제2연평해전 등이 있는 6월을 '호국보훈의 달'로 정하고, 현충일과 6.25, 제2연평해전의 정부기념식을 국가보훈처 주관으로 개최하고 있다. 

6월 한 달을 '추모의 기간(6월 1일 ~ 10일)', '감사의 기간(6월 11일 ~ 20일)', '화합과 단결의 기간(6월 21일~30일)'으로 나누어 기간별 특성에 맞는 호국·보훈행사를 추진한다. 

추모의 기간에는 현충일 추념식을 실시, 감사의 기간에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 위로·격려와 보훈 관련 문화행사를 지원, 화합과 단결의 기간에는 6.25 기념식과 제2연평해전 기념행사 등이 진행된다. 

오명진 비서실장은 "보훈이란 국가를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고 그에 보답한다는 의미다. 그분들의 희생과 공헌이 헛되지 않도록 대한민국을 더 많이 사랑하고 더 좋은 나라로 가꿔나가야 한다. 또한, 6.25전쟁 시, 먼 이국땅에서 피 흘리며 산화한 우방국, UN 참전용사들의 넋 또한, 우리가 위로를 해야 한다.”라며 “이들의 피와 희생으로 지켜낸 대한민국은 이후, 우방국 관계를 유지하며 북한의 남침 억제는 물론, 국가안보를 튼튼하게 하여 오늘날의 경제성장과 번영을 이룩할 수 있었다. 또한, 6.25전쟁 종군 여기자, 마거릿 히긴스는‘귀신 잡는 해병’으로 한국해병대의 신화를 세계에 최초로 알리기도 했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믿지 못 할 선거 2021-06-02 19:06:45
왜 기존 정치인 들이 예산을 절약 하겠다는 공약을 못 해 왔는지 그리고..... 돈을 주겠다는 정책을 내세우지 못 했는지.... 이제 알겠네요......... 바로 티가 나기때문입니다...... 눈에 보이는 수치로 보인다는 얘기죠.....그리고 그렇 생각도 없는 사람들이고요.......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