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 삼성마을 대표단에서 군포시 희망에코마을 조성사업' 도비 60억 확보 환영 현수막을 삼성마을 입구에 게시했다.
군포시의 ‘경기 희망에코마을 조성사업’은 군포복합화물터미널 인근 마을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와 소음 등 다양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스마트 융합 그린솔루션과 연계한 ▲클린로드 시스템 ▲스마트 그린방음터널 ▲저탄소 체험둘레길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미세먼지와 온실가스 저감, 폭염 해소, 생활소음 기준치 달성 등 환경적 효과뿐만 아니라, 일자리 창출과 온실가스 저감에 따른 사회적 편익 등, 사회경제적 효과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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