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신나는 예술 여행 충남 홍성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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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신나는 예술 여행 충남 홍성 공연
  • 고재영 기자
  • 승인 2021.06.04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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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사진제공: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군포=글로벌뉴스통신]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대표 겸 총감독 김혜성)는 오는 2021년 6월 15일(화) 오후 4시 홍성에 위치한 홍성 남장 2단지 주공아파트에서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그것이 알고 싶다2>를 공연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기 어려운 관객들을 위해 전국의 임대아파트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음악회이다.

본 공연은 유려한 테크닉의 지휘자 박상우와 젊은 소리꾼 김다진, 이성현이 함께한다. 남, 녀 소리의 차이와 하모니를 한 무대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순서가 기대된다. 공연장을 벗어나 관객들을 찾아가는 공연으로 함께 즐길 수 있는 “사랑가”, “홀로아리랑” 등 쉽고 흥겨운 우리 음악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지난 공연 관객들의 호응도가 좋았던 재미있는 국악기 밀착취재 코너<그것이 알고 싶다>를 재단장해 선보인다. 이를 통해 우리 음악을 자주 접하지 못했던 관객들의 이해도와 몰입도를 높이고자 한다. 

1992년 여민동락의 정신을 실현하고자 창단하여 전통과 현대를 아울러 국악관현악의 저변 확대에 앞장서는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의 김혜성 대표 겸 총감독은“평소 문화예술을 향유하기 어려운 관객들을 위한 찾아가는 공연을 할 수 있어 기쁩니다. 공연을 통한 일상의 즐거움과 활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 창작음악의 선도적 오케스트라, 창단 30년의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 섬세한 곡 해석과 유려한 테크닉으로 각광받고 있는 지휘자 박상우
■ 뮤지컬 배우의 재치 있는 설명으로 듣는 쉽고 재미있는 국악기 이야기, 임하람
■ 우리소리에 젊은 감각을 더해 국악의 매력을 전하는 소리꾼 김다진
■ 한국 판소리계의 떠오르는 유망주 소리꾼 이성현

▶ 공연문의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사무국 031-391-8784

(사진제공: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포스터
(사진제공: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세종국악심포니오케스트라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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