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지지모임 “신복지울산포럼” 발대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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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지지모임 “신복지울산포럼” 발대식 개최
  • 김금만 기자
  • 승인 2021.06.06 04: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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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신복지울산포럼 발대식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신복지울산포럼 발대식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

[울산=글로벌뉴스통신]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의 대권 지지모임인 '신복지울산포럼'이 5일(토) 오후 2시 울산시 남구 롯데호텔 2층 크리스탈볼룸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내 삶을 지켜주는 나라, 신복지울산포럼은 선진 산업문화도시를 지향하는 노동자의 도시 산업수도 울산에서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차기 대통령으로 만들기 위한 지지모임으로 울산지역 당 내외 주요 인사는 물론 각 산업의 노조와 장애인단체, 여성·청년·실버·시민사회·문화예술계 등 1500여 명에 달하는 지역 인사들이 발기인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오늘 발대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공동대표 이상 참석했고, 앞으로 3만 명의 회원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신복지울산포럼 참석자 단체사진
(사진 : 글로벌뉴스통신 김금만 기자) 신복지울산포럼 참석자 단체사진

이날 발대식에는 이낙연 울산 팬클럽 대표들과 지난 대선 문재인 대통령 후보를 지지했던 핵심 인사인 윤인섭 변호사, 안재현 울산미래비전위원회 위원장, 김성관 한국동서발전 노조위원장, 김광식 전 현대차 노조위원장, 이철호 청년혁신가네트워크 이사, 오인규 장애인총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복지울산포럼 수석상임대표는 심규명 민주당 남구갑지역위원장 맡았으며, 상임대표로는 울산시의회 박병석 의장, 윤인섭 변호사, 이성춘 더숲 울산대표, 김영효 울산호남향우회장, 오인규 울산장애인총연합회장, 박성진 민주당 남구을위원장, 김성관 동서발전노조위원장, 이정묵 행복국가포럼 울산대표, 김종환 낙연포럼 울산대표가 맡았으며, 공동대표로는 김광식 전 근로복지공단 상임감사, 손영식 울산대 교수협의회장, 박귀비 울산시당여성위원장, 이미영 여민포럼 울산대표, 전은수 변호사, 권진회 사회연대노동포럼 상임대표, 주왕석 울산시 한의사협회장, 백기태 미포산단노조위원장 등 45명이 참여했다.

상임고문으로는 백인하, 정성희 민주당 울산시당 상임고문, 이종석 전 호남향우회 회장, 임삼규 삼성건설 대표, 윤정순 민주당 실버여성위원장 고문이 위촉되었고, 정책단장은 한삼건 전 울산대교수, 조용선 우정병원장, 김형근 특보가, 특별자문위원은 간정태 울주군의회 의장, 이주언 전 북구의회 의장이 맡았다.

울산광역시의회는 상임대표를 맡은 박병석 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공동대표로 이미영, 이상옥, 전영희, 서휘웅 의원, 울산포럼 운영위원장은 황세영 전 시의회 의장이 맡아 활동하고 있다.

발대식 특강에 나선 이낙연 전 대표는 “울산은 산업화 시대에는 자동차 조선 중화학 등 대한민국 중추 산업을 이끌었고, 생태가 중시되는 시대에서는 죽음의 강 태화강을 생명의 강으로 돌려놓아 국가정원을 만들어서, 탈탄소 시대를 맞이해 해상풍력발전, 수소 트램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고 말하며“공공의료를 위해 ▲울산의료원 설립지원 ▲2030 세계 최고의 수소도시 육성 ▲부유식 해상풍력발전의 동북아 전진기지 조성 ▲원자력 및 원전해체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 지원” 등전폭적으로 돕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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