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 군포시 당동로1번가에서 활동하는 당동로시장상인회(회장 이이범) 에서는 지난 6월 4일(금) 군포1·2대야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한대희 군포시장과의 간단회에서 당동로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점을 높게 평가해서  한대희 군포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장상권의 지원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한대희 군포시장은 “시장상인들의 상황에 대한 공유와 다양하고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라며, “상인들의 요구사항을 수렴해서 소상공인 지원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7

당동로시장상인회 이이범 회장은 “군포시가 100인위원회를 구성하여 당사자분과 지역경제소위원회 위원분들과 다양한 노력을 통해 어려운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지원책을 강구해줘서 감사하다”며“ 상인들이 코로나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군포시에서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지원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고재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