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글로벌뉴스통신]군포소방서(서장 전용호) 군포시 남⦁여 의용소방대(대장 한향교, 여성대장 황은희)에서는 6월 1일부터 군포시 1차 장애인 감지기 및 소화기 전달 부착을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이 종료되면 2차 군포시 수급자 감지기 및 소화기 전달 및 부착할 예정이다.
6월 초부터 무더위가 극성을 부리는 가운데 군포시 남⦁여 의용소방대원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장애인 가족들의 안전을 위해 봉사에 여념이 없었다. 특히 대원들은 감지기를 설치 후 소화기 사용 방법을 상세히 설명하여 장애인 가족들의 소방의식을 고취시켜주었다.
군포시 의용소방대 한향교 대장과 황은희 여성대장은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군포시 소방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느 곳에서든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경각심을 가져 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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