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 청년친화헌정대상 3관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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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청년친화헌정대상 3관왕 달성
  • 주성민 기자
  • 승인 2021.06.09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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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청년친화헌정대상 ‘정책부문’ 대상

[서울=글로벌뉴스통신]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국회사무처 소관 (사)청년과미래에서 주관하는  2021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3년 연속 청년친화 우수 기초자치단체로 선정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사)청년과미래에서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입법, 소통 등 청년 친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국회의원과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사진제공:금천구)청년친화헌정대상 3관왕 달성.
(사진제공:금천구)청년친화헌정대상 3관왕 달성.

전문가와 청년 선정위원 100여명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에서 청년들의 삶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과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청년친화지수를 평가해 시상한다.

우수 기초자치단체 부문에서는 지자체의 ‘청년참여기구 운영’과 ‘청년지원사업’, ‘청년 관련 행사 주최 및 참여’를 중점으로 평가가 진행됐다.

구는 △청년활동공간 ‘청춘삘딩’ 운영 △청년창업지원을 위한 (가칭)금천청년꿈터 조성 △청년미래기금 설치 및 기금 조성 △청년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자치기반 확대 △코로나19 여파로 활력을 잃은 청년들을 위한 청년소상공인 지원 사업 △문화예술 청년 프리랜서 지원 등 청년을 위한 정책 추진실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사진제공:금천구)청년친화헌정대상 3관왕 달성.
(사진제공:금천구)청년친화헌정대상 3관왕 달성.

시상식은 오는 9월 18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제5회 대한민국 청년의 날' 축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난해 청년기본법 시행에 발맞춰 금천구 청년정책이 한 발짝 더 진보한 값진 결과로 생각 한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소통과 공감의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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