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소득 국민운동본부, 부산금정지역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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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 국민운동본부, 부산금정지역 출범
  • 이상철 기자
  • 승인 2021.06.10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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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기본소득 국민운동본부) 부산금정지역 출범식
(사진제공:기본소득 국민운동본부) 부산금정지역 출범식

[부산=글로벌뉴스통신] 기본소득국민운동 금정본부가 10일(목) 김경지 변호사 사무실에서 출범식을 갖는다.

18세기 후반 유럽에서 시작된 기본소득은 지구적 기후위기와 와 저성장, 저고용에 직면한 최근 몇년 사이에 유럽과 미국등 각국에서 활발히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3월 3일 출범한 기본소득국민운동 부산본부에 이어 자치구로서는 부울경남 최초로 금정본부가 출범한다.

기본소득국민운동본부 부산본부 공동대표이자 금정본부장인 김경지 변호사는 "저성장 저고용 시대를 돌파할 해법은 보편적 권리로서의 기본소득을 국가적으로 제도화해내는 것이고 이를 위해 기본소득을 토론하고 확산하는 지역적 토대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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